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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모노크롬2

일상의 풍경. 늘 같은 일상적인 일상에 잠시 스쳐가는 풍경. 거의 매일이 집에서 찍는 풍경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풍경이란 매일이 같은듯 하면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에 찍는 저는 질리지가 않네요 어떤날은 고요하게 응시하며 눈으로 담고 어떤 날은 사진으로 남기고 사진으로 남긴 날은 이렇게 포스팅도 하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매일 같은 일상적인 일상 같으면서도 매일 다른 시간과 풍경속에 살아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nikon zf nikkor z 50mm f1.2s 오늘도 집 창으로 보는 풍경 2024. 2. 16.
Zf의 모노… 사실 전 흑백 사진은 거의 찍지 않습니다 첨부터 흑백으로 찍어야지 생각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망한 사진 살린다고 흑백으로 바꾸지도 않습니다 그냥 흑백필름으로 흑백을 찍을때가 아니라면 흑백을 생각 조차 안합니다 다양한 색으로도 제대로 표현해 내지 못하는 그 느낌을 흑과 백 두가지만으로 표현하기엔 제 실력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이죠 ㅠㅠ 근데 zf로 기변 후에는 조금씩 흑백의 비중이 늘어나는것 같네요 간편하게 컬러와 흑백을 오갈수 있는 스위치 때문인데요 이게 의외의 편의성을 주고 있습니다 다른 니콘 바디였다면 말이죠 픽쳐컨트롤로 들어가서 흑백으로 변경하고 찍어야 했던 번거로움을 스위치 하나로 줄여줬는데요 이게 진짜 편합니다. 흑백을 찍더라도 꼭 흑백으로 보고 찍어야 하나요? 컬러로 찍고 흑백으로 바꾸면 될텐데요.. 2024.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