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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26

올드 디카, 올드 카메라 삼성 케녹스(Kenox) d50 오랜만에 꺼내 본 카메라 입니다. 원래 애들 써보라고 이런 똑딱이류들을 하나씩 모으고 있었는데요 쓰다가 재미를 느끼면 혹시나 아빠랑 같이 취미 생활을 할 수 있을까 해서말이죠 근데 애들은 역시나 전혀 취미가 없고 제가 가지고 다니게 되네요 이건 동네에 사는 동생이 애들 하나씩 준다니까 쓰라고 주고 간 카메라인데요 가지고 다니면서 찍는 재미가 꽤나 좋습니다. 오래된 카메라다 보니까 렌즈의 상태도 좀 뿌옇고 전반적으로 좋지 않다보니 화질도 떨어지는데요 화질은 그닥 신경 안 쓰는 막눈이다 보니 결과물이 맘에 들어 보입니다 ㅎ 삼성에서 나온 500만화소의 디지털 똑딱이 입니다. 밧데리도 엄청 먹고 구형똑딱이라 부피도 최신 똑딱이류들 보다 큽니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부품해져서 손에 들고 다녔습니다 저는 주머니.. 2024. 3. 23.
궁금해서 사본 알리발 Kodak(코닥) micro sd 메모리 카드 같은 것들은 중국산 사면 안된다는 말들을 많이 들어서 알고 있지만, 너무나 궁금해서 알리발 코닥 micro sd 64g를 사보았습니다. 궁금한 이유가 과연 뭘까요? 그것은 바로 가깡 입니다. 이런 가격이니 안 궁금할수가 있을까요 ㅠㅠ 엄청 빠른 배송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오늘 도착 했고 일단 겉보기엔 정품? 처럼 보이긴 합니다. 근데 이게 정품인지 가품인지 제가 알 방법은 없구요 속도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제 맥에서 읽기 쓰기 속도 입니다. 스팩은 읽기 100메가 짜리인데 읽기는 오차 범위 안의 스팩이라 판단 되긴 하는데 쓰기는 스팩표기가 안되어 있어서 잘 모르겠네요 정품인지 가품인지 제가 판단을 내리진 않겠습니다 뭐 제가 사용하는 한도 내에선 충분한 속도인것 같아서 저는 일단은 쓸것 같네요.. 2024. 2. 17.
블로그 정리가 다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엔 잘하지는 못하더라도 오래 해보자는 생각으로 블로그 스킨도 바꾸고 카테고리도 정리중에 있습니다. 생각 외로 카테고리 구성이 좀 머리가 아픈데요 어떻게 해야 직관적으로 보기 쉽게 나눌수가 있는지 머리를 싸메고 고민중입니다. 창작의 아이디어라곤 1도 없는 저라서, 남의 블로그를 빼껴볼까도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급한건 아니니 천천히 조급해 하지말고 조금씩 바꿔가면서 나아가기로 맘 먹고, 블로그와 친해져 볼려구요 진짜 얇고 길게 꾸준히 살아 남는게 목표입니다 2024. 2. 16.
Zfc의 추억 Zfc는 몇년째 제 블로그에 검색 순위 1위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Zfc가 출시 된다고 했을때 사실 살 마음도 없었고 그리 관심도 없었는데 어떻게 된게 출시 당일 아침에 급하게 이곳저곳 전화를 돌려서 하나 구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나서 일마레 케이스, 스트랩, 배터리케이스와 스킨까지… 홀린듯이 세팅 해버렸죠 진짜 그렇게 해두고 나니 볼때마다 뿌듯하고 이쁘고 모델이 없어도 zfc를 찍는걸로 만족 했지만 카메라 본연의 가치는 찍히는데 보단 찍는데 있는것 같습니다. 모델로만 보는 카메라에는 흥미가 떨어졌고 결국 방출하게 되었죠 작은 크기 이쁜 모양 성능엔 아쉬움이 있었지만 f에 대한 향수를 느낄수 있던 카메라. 2024. 2. 15.
니콘 플레나 135mm f1.8s 진짜 멋진 렌즈 선예도와 배경흐림의 부드러움 거기에 보케까지. 아래 사진은 영상 캡쳐 2023. 11. 14.
니콘 135mm plena (플레나 렌즈) 말주변이 없어서 설명하기 힘든데 참 매력적인 렌즈 2023. 10. 25.
135mm plena 플레나 렌즈 플레나를 사고 한동안 잘 안 찍던 사진이 다시 재미 있어졌다 이 렌즈의 매력은 보케이긴한데 사실 보케말고도 다른 매력이 있다 초점 영역의 칼같은 해상력과 부드러운 배경흐림 정말 이 두가지도 최상급이라 생각되는 렌즈 2023. 10. 20.
네이버 클로바 클락 + 네이버 클로바 클록 플러스를 하나 선물 받았다 네이버의 ai 클로바가 탑제된 스마트 시계 아직 제대로 활용은 못해봤지만 잠시 가지고 놀 장난감이 생긴 것 같아 즐겁다 집에 iot와 연동해 음성만으로도 모두 컨트롤 할수 있다는게 엄청 편할것 같은데 그렇게 하기 위해선 가전부터 모두 연동하고 세팅을 해야 할텐데 귀차니즘에 언제 다 할 진 모르겠다. 시계도 시원시원 크게 나오고 모양도 그닥 나쁘진 않다 아무 생각 없이 한시간 후에 나 좀 깨워줘 라고 했더니 한시간 타이머가 바로 세팅되고 카운트 들어갔고 이왕 세팅한김에 자자 싶어서 한시간 꿀잠후에 알람을 듣고 일어났다 ㅋㅋㅋ 내가 쓰고 싶은데 온이방에서 세팅하다가 온이 책상위에 올리고 사진을 찍으니 자기껀 줄 안다 ㅠㅠ 이렇게 또 시계까지 뺐기는건가 ㅠㅠ 2023. 9. 16.
zfc 와 일마레 zfc스킨. 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 올해는 어떻게 된게 계획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어서 모든게 원하는대로 흘러 가지가 않습니다 ㅠㅠ 블로그 포스팅이라도 제대로 해볼려 했는데 그것마저 힘드네요 그래도 일주일에 1개? 정도는 포스팅 해봐야겠습니다 아 암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일마레 zfc 스킨을 했는데 그동안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ㅠㅠ 너무 너무 이쁜 색상에 깔끔하게 나와서 만족 중인데 이제껏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ㅠㅠ 진작 찍어줬어야 하는데 ㅠㅠ zfc 일마레 스킨과 일마레 스트랩 너무나 이쁜 구성입니다 가지고 다니면 모든 눈길을 다 받는 기분이죠 여성분이 들어도 부담없는 크기 그리고 이쁘기까지 한!! 일마레 속사케이스와 함께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가죽의 질감이 좋아서 기본 스킨보다 그립 느낌도 더 좋고 이쁘기도 합니다 .. 2021.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