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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53

아침이슬 z24120s #아침이슬#24120#니콘어느 봄날의 아침이슬 2025. 5. 7.
알리발 다다리오 짝퉁 어쿠스틱 스트링. #짝퉁#다다리오#어쿠스틱스트링slr클럽을 보다가 하나씩 호기심에 구매 해보시는 분들이 있길래 저도 호기심에 한번 따라 사봤네요​사실 저는 정품 다다리오는 한번도 써본적이 없습니다기타 배울때부터 지금까지 그냥 마틴...별 생각 없이 줄 갈아야 할땐 마틴 그냥 마틴그래서 짝퉁과 정품 비교 차이 모릅니다..​그냥 오늘 갈아봤는데 좀 써보고 판단 해야할 것 같습니다. 늘 그렇듯이 갑자기 끝!! 2024. 12. 17.
찾아가는 니콘 z50ii 대구 행사 오랜만에 외출을 했습니다 찾아가는 니콘 z50ii 대구 행사가 있어서 엑스코에 다녀왔네요요즘 왠만해서는 누굴 만난다거나 외출 하는 일 조차 없는데 이런 행사는 대구에서 드무니까참여 할 수 있다면 꼭 하는 편이죠. 김철 작가님께 새로운 픽쳐컨트롤 사용법도 듣고 .z50ii의 특장점도 배우고진열된 장비들도 체험까지 알찬 하루였네요 물론 저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한시간 정도만 있다가 왔지만요 ㅠㅠ 2024. 12. 15.
평광동 자전거 라이딩 #니콘#24120s#zf요즘 매일 자전거 타러 나가고 있는 평광동입니다요기 매일 가면서 좀 제대로 된 사진을 남기고 싶은데 참 쉽지 않더라구요제 실력으로는 담을 수 있는 사진 보다 못 담는 사진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자전거를 타고 갈때는 좀 힘들게 가긴 하는데내려올때는 주변의 풍경들을 바라보며 와 하는 감탄사와 함께 내려오는데요제눈엔 정말로 멋진 풍경들이더라구요그 절경들을 사진에 담에 보고 싶은데 실력이 부족하여 담질 못하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2024. 7. 4.
일상... 요즘 참 불편하다.그냥 모든 게 불편해서 몸이 좀 힘들면 생각이 안 날까 열심히 자전거도 타봤는데그래도 불편하다.불편함은 아무리 오래되어도 익숙해지지 않는다.그냥 스트레스로 쌓여져 중첩되어 갈 뿐좀 쉬어갔으면.... 2024. 6. 14.
한번씩 길가다 만나는 한번씩 길가다 만나는 아이들 사진 이번엔 버스를 타고 가다 만났다 ㅎ 이렇게 한번씩 마주칠때 마다 아이들이 많이 좋아해주니 어깨가 으쓱 하는 ㅋ 더 많은 추억을 남겨 주고 싶어서 그만둘까 하다가도 아직까지 계속 붙들고 있는 사진이 이럴땐 하길 잘했다 싶다. 2024. 5. 21.
자전거를 사다. #로드자전거#출퇴근용자전거#자이언트tclsl2 자전거를 샀습니다.계속 싸구려 자전거 잘 타고 다녔었는데공모전으로 인한 상금이 들어오는 바람에 지름신의 충동을 못 이겨서 결국 ㅠㅠ 자전거를 샀네요물론 엄청 비싸거나 한건 아닙니다.2020 자이언트 tcl sl2 중고로 하나 가져왔어요 사실 105급으로 살려고 보고 있었는데맘에 드는 매물은 잘 안 나오고 성격 급한 저는 못 기다리고 그냥 질러버렸습니다비슷한 가격대에 풀카본, 티아그라구동계 엘파마 에포카  e4600도 보여서 둘중에 고민하긴 했지만,연식이 이게 훨씬 좋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업어왔습니다.구동계는 제가 살짝 손보니 변속도 잘 되고 딱 좋네요타이어는 어제 점심때 바람을 넣어뒀는데 오늘 아침 되니 다 빠지고 없더라고요 바꿔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2024. 5. 18.
퇴근길에 보인 달 #니콘 #달사진 #zf #24120 퇴근길에 달이 넘어가는게 보이더라구요 비록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손톱달은 아니지만 뭔가 걸고 찍을게 없는지 살펴봅니다. 자전거를 타고 이리저리 오가다 보니 유래카!! 어느 모텔 지붕이 감성을 더 해 줍니다 여기서 팁 zf가 엄청 고화소 바디도 아니고 24120이 장망원도 아니죠 포토샵에서 슈퍼해상도 옵션으로 뻥튀기 해주고 영혼까지 크롭 해줬습니다 ㅋㅋㅋ 달이 정 가운데가 아닌 이유는 지붕에 정가운데로 찍을려면 제가 도로가로 나가야 해서 각이 안나왔어요 ㅠㅠ 2024. 4. 15.
출퇴근길 사진 한달반.... #출퇴근길 #사진이야기 #사진 #연속적인시간의기록 재미있는 한 달이었다 출퇴근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얼마나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얼마나 다양한 프레임을 담을 수 있을까였는데 많이 찍는 건 얼마든지 찍겠는데 다양한 프레임이라는 건 많이 어렵다 늘 가는 곳으로 눈이 가고 저기 찍으면 잘 나오는데라는 생각이 계속 가득하다. 그래서 오늘도 똑같은 프레임을 한 장 더 찍어본다. 근데 그 같은 프레임이라고 똑같은 게 아니더라. 내가 찍은 한 달 동안 앙상한 가지에서 꽃이 피고 그 꽃이 또 초록잎으로 바뀌었다. 찍을 땐 아...이거 또 똑같은 사진인데 싶었던게 찍고 나서 모아보니 연속적인 시간의 기록이 되었다. 찍을땐 몰랐지만 찍고 나니 의미가 생겼다. 2024.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