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전거출근4

딥 톤 모노크롬 그냥 흑백으로 찍으면 아날로그의 향수를 느끼게 되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2024. 3. 12.
바쁘지만 쉬었다 가기. 2024. 2. 28.
출근길 날짜는 이제 안 쓰는 걸로 … 몇일 비와서 차로 출근하니 자전거가 계속 생각났다. 이제 어느정도 적응이 된건지 자전거를 안 타면 아쉬워지는 출퇴근 길이다 춥다가도 땀나고 서서 사진 찍고 나면 또 춥고 근데 이게 왜 잼난건지 모르겠다 2024. 2. 27.
자전거 출퇴근. 얼마전부터 자전거 출퇴근을 시작 했습니다. 사실 왕복 10키로 정도 밖에 안되는 거리라서 크게 힘들지 않는데 출근할때는 엄청난 내리막길, 반대로 퇴근할때는 엄청난? 입에서 저절로 욕이 나오는 오르막길 입니다. 대구 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큰고개오거리에서 파티마 병원까지의 오르막길만은 하...힘듭니다. 처음에 자전거 탈땐 너무 힘들어서 주변을 볼 생각도 못했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의 여유가 생겼는지 느긋하게 주변도 살피고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다니게 되더라구요 출퇴근길에 벚꽃으로 아주 유명한 길들인데 봄에 벚꽃 피면 어떨지 상상하며 기대도 하게 됩니다. 글에서는 잘 느껴지지 않겠지만 나름 굉장히 설레고 있습니다. 얼릉 그날이 왔으면 하구요 !!!! 가끔 아는 분들이 엄청 비싼 자전거로 오해 하시는.. 2024.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