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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촌유원지6

영남제일관의 봄 풍경 항상 영남제일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때 느끼는건데 인터불고 호텔 주차장의 현수막은 ㅠㅠ 진짜 한숨 나옵니다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인데 현수막 광고가 한줄 들어가면서 다 망쳐버리죠 ㅠㅠ 그래서 영남제일관을 찍을땐 해지는 시기에 영광 실루엣이나 뭔가로 현수막을 가리게 하고 찍게 되네요 이런식으로 말이죠 근데 올해는 좀 다른것도 찍긴 했어요 포토샵 ai덕분인데요 현수막 있는 영역을 선택해서 ai로 지워봤습니다 ㅎ 사진마다 다 다르게 적용된다는 단점은 있지만 빠르게 현수막 제거가 가능하니 참 편합니다 ㅎㅎ 2024. 4. 9.
벚꽃 피는 동촌 강변의 자전거 여행 자전거 출퇴근을 한지 꽤나 지났습니다 꽃시즌을 기대하면서 여긴 어떻게 될까 막 설레면서 다녔었는데요 꽃이 피기 시작하니 비가 왔습니다. 떨어질 애들은 이미 떨어졌고 목요일에 또 비가 온다는데 추가로 더 떨어질 것 같지만 이제 좀 피는 중이라 아직 안 핀 꽃들은 주말쯤에 아주 보기 좋게 될 것 같아요 사실 비가 온다 해서 조마조마 했고 피고 나서 금방 떨어지는 거 아냐? 하고 걱정도 했는데 이만 하면 선방한 것 같네요 노을지는 영남제일관과 벚꽃인데요 앞에 살짝 가리긴 하지만 정말 여기는 너무 이쁜 것 같아요 길가다 멈춰서서 사진 찍는 사람 열심히 출퇴근 할 수 있게 해주는 제 애마 입니다 ㅋ 깊은 산 속 옹달샘은 아니지만 물 마시러 온 비둘기 명자 나무라고 하나요? 명자 나무꽃 2024. 3. 26.
바쁘지만 쉬었다 가기. 2024. 2. 28.
출근길 날짜는 이제 안 쓰는 걸로 … 몇일 비와서 차로 출근하니 자전거가 계속 생각났다. 이제 어느정도 적응이 된건지 자전거를 안 타면 아쉬워지는 출퇴근 길이다 춥다가도 땀나고 서서 사진 찍고 나면 또 춥고 근데 이게 왜 잼난건지 모르겠다 2024. 2. 27.
240219] 출근길 누구나 한 번쯤 그런 생각을 해봤을 것 같습니다. 나도 거창하게 글을 쓰고 멋진 어휘와 글귀들로 블로그를 채워봐야겠다 사실 저도 그랬거든요 근데 생각 보다 글 쓴다는 게 너무 어려워요 맘에 드는 사진 하나를 놓고 거기에 맞는? 혹은 그냥 사진과 맞지 않더라도 매일 일기 같은 일상을 써보고 싶었는데 현실에서도 말주변이 없는 사람은 글쓰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책을 많이 읽고 어휘력을 키우고 글을 쓰면 잘 된다는데 이 나이에 언제 책을 읽고 어휘력을 더 키울까요 ㅠㅠ 빠르게 되는 건 없다는 건 맞지만 지금 하기에도 부담되는 건 사실이네요 일하고 육아하고 책 읽고 각종 자격증 공부하고, 이걸 다 채운 다는 건 제시간에 다 하지 못 할 것 같습니다. 그냥 일기 같은 글이라도 제대로 써보고 싶다라고 쓰고 싶었는.. 2024. 2. 19.
동촌유원지에서... 니콘 z9 35mm f1.8s 벤로 nd32000 2022.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