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맞이다리7

동촌 해맞이공원의 이팝나무 #해맞이언덕#이팝나무#반영#해맞이다리#z24-120 f4s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해맞이공원으로 지나왔는데요진짜 그 언덕을 오르느라 욕을 욕을 하면서 올랐더랬죠그래도 오르고 나니 보이는 풍경은 말도 할 수 없이 좋았습니다 지금 딱 이팝나무가 피는 시기인데요오늘 아침에 비도 왔고 공기도 엄청 맑아서 이팝나무도 좋았지만 해맞이공원에서 보는 풍경도 진짜 멋졌네요해맞이공원에서 오늘 몇분이 사진 찍고 계셨는데 다들 작품을 찍어 가셨을 것 같습니다 ㅎ확실히 이팝나무가 풍성해지니 더욱 이뻐 보이는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쯤 엄청 이쁠 것 같아요 ㅎ솜뭉치 같은 이팝!!!해맞이공원에서 보는 해맞이다리와 제 애마의 반영샷매일 매일 볼거리가 풍성한 동구입니다!! 2024. 4. 24.
유채꽃 피는 동촌 금호강변. #동촌강변 #금호강변 #해맞이다리 #니콘 #z24120s 한창 벚꽃이 피어서 참 보기 좋던 동촌 강변이었죠. 이쁘긴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니기가 좀 힘들기도 했었는데요 이번엔 유채꽃입니다!!! 유채꽃도 참 이쁜데 강변에는 대규모 군락지도 아니고 길주변으로 피어있는 곳이라 그런지 구경하러 오는 사람들이 드문것 같습니다. 가까운곳 팔현 생태공원쪽에는 대규모로 유채밭을 조성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또 많은 것 같더라구요. 군락지도 좋지만 길가에 피어있는 이런 유채꽃도 좋은것 같아요 길 양쪽으로 쭉 피어있어서 인물 사진을 찍어도 참 이쁘게 나올것 같구요 언제 한번 저랑 사진 찍으러 가실래요? 강변의 윤슬과 어우러져서 너무 이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구요 금호강변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기도 하고 길 양쪽으로 .. 2024. 4. 14.
금호강변에 봄이 오면 요즘 자전거 타는 길이 아주 만족스럽다 꽃이 피고 새싹이 올라오고 강변에 활기가 넘친다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연인들도 자주 보인다 꽃피는 풍경속에 저마다 웃는 얼굴로 행복해 보이고 봄은 참 좋은 것 같다. 2024.03.07 - [풍경] - 옹기종기 행복 마을의 봄 벚꽃풍경 옹기종기 행복 마을의 봄 벚꽃풍경 이제 다음 주부터는 계속 영상권을 유지하는 날씨가 이어질 것 같네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금방 꽃들은 망울을 이루고 피어나게 되겠죠 아직 꽃은 피지 않았지만 이런 모습을 또 기대하며 올려 wisegold.tistory.com 2024.02.21 - [풍경] - 아양 기찻길 벚꽃 야경 아양 기찻길 벚꽃 야경 대구의 봄 항상 이 시기랑 가을의 역광 시기가 올 때쯤이면 왜 이렇게 설레는지 다른 분들도 다.. 2024. 3. 23.
올드 디카, 올드 카메라 삼성 케녹스(Kenox) d50 오랜만에 꺼내 본 카메라 입니다. 원래 애들 써보라고 이런 똑딱이류들을 하나씩 모으고 있었는데요 쓰다가 재미를 느끼면 혹시나 아빠랑 같이 취미 생활을 할 수 있을까 해서말이죠 근데 애들은 역시나 전혀 취미가 없고 제가 가지고 다니게 되네요 이건 동네에 사는 동생이 애들 하나씩 준다니까 쓰라고 주고 간 카메라인데요 가지고 다니면서 찍는 재미가 꽤나 좋습니다. 오래된 카메라다 보니까 렌즈의 상태도 좀 뿌옇고 전반적으로 좋지 않다보니 화질도 떨어지는데요 화질은 그닥 신경 안 쓰는 막눈이다 보니 결과물이 맘에 들어 보입니다 ㅎ 삼성에서 나온 500만화소의 디지털 똑딱이 입니다. 밧데리도 엄청 먹고 구형똑딱이라 부피도 최신 똑딱이류들 보다 큽니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부품해져서 손에 들고 다녔습니다 저는 주머니.. 2024. 3. 23.
바쁘지만 쉬었다 가기. 2024. 2. 28.
출근길 날짜는 이제 안 쓰는 걸로 … 몇일 비와서 차로 출근하니 자전거가 계속 생각났다. 이제 어느정도 적응이 된건지 자전거를 안 타면 아쉬워지는 출퇴근 길이다 춥다가도 땀나고 서서 사진 찍고 나면 또 춥고 근데 이게 왜 잼난건지 모르겠다 2024. 2. 27.
240219] 출근길 누구나 한 번쯤 그런 생각을 해봤을 것 같습니다. 나도 거창하게 글을 쓰고 멋진 어휘와 글귀들로 블로그를 채워봐야겠다 사실 저도 그랬거든요 근데 생각 보다 글 쓴다는 게 너무 어려워요 맘에 드는 사진 하나를 놓고 거기에 맞는? 혹은 그냥 사진과 맞지 않더라도 매일 일기 같은 일상을 써보고 싶었는데 현실에서도 말주변이 없는 사람은 글쓰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책을 많이 읽고 어휘력을 키우고 글을 쓰면 잘 된다는데 이 나이에 언제 책을 읽고 어휘력을 더 키울까요 ㅠㅠ 빠르게 되는 건 없다는 건 맞지만 지금 하기에도 부담되는 건 사실이네요 일하고 육아하고 책 읽고 각종 자격증 공부하고, 이걸 다 채운 다는 건 제시간에 다 하지 못 할 것 같습니다. 그냥 일기 같은 글이라도 제대로 써보고 싶다라고 쓰고 싶었는.. 2024.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