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왔고 해가 났고 또 비가 왔습니다.
해가 나길래 더 이상 비는 없을 줄 알고 자전거를 타고 나왔더니 집에 갈 시간이 가까워지니 또 비가 오기 시작
에휴 한숨을 쉬며 하늘을 올려다본 후
나도 좀 일이 잘 풀리게 해주세요 혼잣말을 해보며 다시 업무를 보러 들어갔습니다.
퇴근 시간이 되어 밖에 하늘을 보니 달님이 반짝
설마 내가 말한 걸 들어준걸까?
기분 좋게 집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ikon zf
Nikkor 50mm f1.2s
f1.2
Iso 1000
1/100s
tmi. 높임말 음슴체 뭐 이리저리 써보는 중인데 어떤 게 더 나을까요 독백형식이 좋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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